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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투기 목적의 주택구매 위험! 은행보험감독위원회 주석 경고

2021년 03월 03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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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거주가 목적이 아니라 투자 혹은 투기를 위해서인데 이러한 주택구매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3월 2일, 국무원 보도판공청은 은행업계, 보험업계 고품질발전 추동 소식발표회를 개최했다. 은행보험감독위원회 주석 곽수청은 발표회에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을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문제와 관련해 곽수청은 부동산 금융화, 버블화 추세가 억제되여 2020년 부동산대출 증가속도가 8년래 처음으로 각종 대출 증가속도보다 낮다고 밝혔다.

현재 은행보험감독위원회에서도 진일보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각 도시에서 ‘한개 도시, 하나의 정책’이라는 부동산종합통제조치 출범했는데 그 목적은 땅값을 안정시키고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며 예기를 안정시켜 점차적으로 부동산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곽수청은 부동산 투기군들에게 “많은 사람들은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거주가 목적이 아니라 투자나 투기를 위해서인데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기에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 개인재산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고 대출을 갚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은행에서도 대출, 원금과 리자를 받을 수 없기에 경제생활에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반드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을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