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공항 승객만족도순위, 포동공항 세계 1위 차지!

최근 국제공항협회(ACI)는 2020년도 공항서비스품질(ASQ) 승객만족도항목 평가결과를 공포했다. 상해포동국제공항은 세계 348개 공항중 1위를 차지하여 ‘2020년도 아시아태평양지역 4000만 이상급 최고공항’ 영예를 획득했다.

2010년부터 포동공항 ACI 승객만족도 측정점수는 련속 11년간 세계공항 앞10위를 차지했다. ACI(국제공항협회)는 당면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가장 큰 공항조직으로 공항에서 서비스품질과 운영관리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고 600여개 세계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SQ(승객만족도) 측정은 승객의 주관적 감수에서 출발해 승객들의34개 관건적 지표에 대한 평가를 조사하는데 그중에는 공항교통, 탑승수속, 보안검사, 서비스시설, 고객서비스원 태도 등 방면이 포함된다.

지난 1년간 신종코로나페염이 가져다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포동공항은 전염병 ‘외부류입 방지, 내부반등 방지’ 사업을 잘 진행했는바 수천명의 직원들은 방역1선에서 련일한 분투했다. 또한 ‘사람과 물건 동시방역’을 견지하고 각항 방역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하여 승객들을 위해 건강하고 평안한 출행환경을 마련했다. 터미널내 승객들에 대한 ‘2가지 100%’ 전염병예방통제조치—터미널 진입시 승객 100% 적외선 온도측정, 100% 정학한 마스크 착용을 실시했고 입경승객에 대한 페쇄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했다. 터미널내 주요위치에 의학관찰소를 설치하고 청사내 환경과 설비시설 소독을 빈번하게 진행했으며 보안검사 ‘한차례 검사 한차례 소독’, 무접촉 문답서비스 등 조치를 출시해 승객출행의 안전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