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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국가농작물종자자원창고 올해 완공 예정

2021년 03월 05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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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전국정협 위원, 중국농업과학원 부원장 만건민은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첫번째 ‘위원통로’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한창 국가농작물종자자원창고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종자자원창고는 올해 완공된 후 150만분의 종자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데 보존능력이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된다.

14억 인구가 있는 대국에 있어서 식량안전은 영원한 과제이며 그중 종자안전은 관건이다. 만건민 위원은 우리 나라 량식생산량은 이미 련속 6년간 1.3조근 이상에 안정되여있고 일인당 량식 점유량은 이미 470킬로그람 정도에 안정되여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400킬로그람 량식안전선보다 높다고 말했다. 특히 식량인 벼와 밀의 생산량은 다년간 수요량보다 많다.

“몇년간 우리 나라 량식은 식용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넉넉하지만 량식안전에 대한 긴장을 언제나 늦춰서는 안된다.” 만건민 위원은 국민들이 배불리 먹고 잘 먹게 하려면 첫째는 정책에 기대고 둘째는 과학기술에 기대야 한다고 밝혔다. ’13.5’시기 육종과학기술 난관돌파를 거쳐 농작물 우량종 보급률이 96% 이상에 달하여 자주적으로 선택한 육종면적이 차지하는 비률이 95%를 초과했다. ‘중국의 량식’은 주로 ‘중국의 종자’를 사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만건민 위원은 비록 총체적으로 우리 나라 농업생산 종자사용안전에 보장이 있고 위험을 통제할 수 있지만 일부 품종, 고리와 령역에서 단점과 약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중앙에서는 종자업의 일대전환을 잘할 수 있도록 제때에 포치하고 종자자원 보호, 종자업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공략 강화, 우세기업에 대한 중점부축, 현대화 농작물 종자제조기지 발전,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 조치를 취해 량식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