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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량회 취업의제: 63.9%의 설문대상 로임제도 관심

2021년 03월 08일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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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은 전국량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쎈터에서 진행한 '2021전국량회 청년기대' 조사에서 취업은 58.0%의 득표률로 청년들이 가장 기대하는 량회의제로 선정되였다.

구체적으로 볼 때 취업면에서 청년들은 대표위원들이 어떤 문제를 토론하길 가장 기대했을가? '2021년 전국량회 청년기대' 조사에서 63.9%의 설문대상이 로임수입제도 보완을 기대했고 54.0%의 설문대상이 로동자권익보장을 관심했다.

48.8%의 설문대상 로동권익보장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현상 존재한다고 답변

왕완(가명)은 연구생졸업후 모 부동산기업에서 인력자원사업에 종사한지 이미 2년이 되였다. 그녀는 야근은 젊은이들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하면서 "많은 기업의 야근은 이미 상시화가 되였다. 일부는 비록 야근수당이 나오지만 직원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일부는 다른 날로 조정해 휴식할 수 있지만 당월 신청과 심사 등 문제 때문에 조작이 아주 번거롭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48.8%의 설문대상이 로동자권익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2020기 석사졸업생 소성(가명)은 아직도 취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녀는 성별이 취직함에 있어서 가장 높은 문턱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그녀는 일부 면접관들은 성별에 대해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기도 하는데 "례를 들면 회사의 일터가 녀성에게 적합하지 않다든지 지리적 위치가 비교적 편벽하다든지 등으로 녀성 구직자들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설문대상이 비교적 골머리를 앓는 문제로는 취업채용정보 불투명(42.4%), 취업경로 제한(41.8%)와 성별학력 등 취업차별(41.0%) 등이 있었다.

63.9%의 설문대상 로임소득제도 보완 희망

청년은 취업분야에서 어떤 지지를 받기를 기대하는가? 로임소득제도 보완(63.9%), 로동자권익보장(54.0%), 보다 많은 취업일터 제공(53.0%)이 가장 많이 득표했다.

소성은 현재 취업플랫폼이 많고 취업정보가 아주 방대하여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모든 플랫폼의 채용정보를 검색해야 한다. 이중에는 일부 비규범적인 회사도 존재해 재학생들이 선별해내기 비교적 어렵고 사기당하기 쉽다"고 말했다. 그녀는 보다 권위적인 채용플랫폼이 있어 구직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기업에 대해 단속과 규범을 진행해 구직위험을 낮추기를 기대했다.

설문대상이 기대하는 취업지지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도 있었다. 인터넷 구직플랫폼 감독관리 강화(32.9%), 사업일터 기층 ‘침강’(32.4%), 직업기능양성 제공(30.2%)와 온라인 구직절차 보완(28.8%) 등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