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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래 5년, 교통출행 새 변화 알아보기!

2021년 03월 15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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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중국 ’14.5’ 시작의 해이고 교통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시작의 해이다. 교통운수는 국민경제의 ‘선행관’일 뿐만 아니라 우리 매개인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면경제 및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에서의 ‘교통강국’의 청사진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킨다. 미래 5년 자가용 출행, 일상출근, 택배물류는 어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가?

그중 ‘세기공사’ 천장철도 건설은 진일보 진전을 취득하게 된다. 국가철도집단 리사장 륙동복은 국가철도집단은 천장철도를 ‘으뜸가는 공사’로 간주해 전 업계의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8일 착공한 이래 앞서 시작된 ‘2개 텐넬 1개 다리’(써지라산텐넬, 강정2호텐넬, 대도하교) 공사는 량호한 시점시범 효과를 보였다. 아안-신도교, 파밀-림지 구간은 현재 입찰을 조직하고 있는데 3월말에 착공건설을 실시한다. 신도교-파밀은 현재 전문기술심사를 진행중이고8월에 입찰을 실시하며 4분기에 착공조건을 구비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볼 때 ’14.5’기간 철도건설의 임무는 여전히 과중한바 건설중이거나 비준받은 항목의 규모는 3.19조원에 달한다. 2025년까지 전국 철도 운영로정은 17만킬로메터에 달하게 되는데 그중 고속철도(성간철도 포함)가 5만킬로메터에 달하고 철도는 20만 이상 인구를 가진 도시에 기본적으로 보급되며 고속도로는 50만명 이상 인구를 가진 98% 도시에 보급된다.

장강삼각주 지역만 해도 ’14.5’ 기간 철도건설 투자규모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5’ 말에 장강삼각주 철도운영로정은 1.7만킬로메터에 달하고 고속철도로정은 9500킬로메터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13.5’ 말에 비해 각각 4200킬로메터, 3500킬로메터가 증가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궤도교통발전은 도시군 도시권 교통일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리 나라는 성간철도, 시구역(교외) 철도건설을 진일보 다그치고 고속도로 환선체계를 구축하며 질서 있게 도시 궤도교통 발전을 추진한다. ’14.5’말에 우리 나라는 경진기, 광동오문향항대만구, 장각삼각주 궤도교통망을 기본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에서는 다차원, 일체화 종합교통중추체계를 구축하고 중추역 포치를 최적화하며 집약종합개발을 촉진하고 화물 모집, 분산, 운반 시스템을 보완하며 승객련승운수와 화물 다양화 련합운수를 발전시키며 전 과정 ‘일체화’ ‘일단제(一单制)’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추진한다고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