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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박사생 상대로 10만원 편취, 우리에게 주는 계시는?

2021년 03월 15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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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의 한 재정경제정법류 대학교의 한 대학생이 10여만원을 사기당한 사건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후 적지 않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이 학생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현재 그에게 관심을 돌리는 동시에 경찰측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년래 전신인터넷사기로 로인, 대학생은 물론이고 박사생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는데 사기범죄분자들 앞에서 그들은 나이와 학력을 막론하고 모두 피해를 면치 못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가일층 예방을 강화하는 외에 전신인터넷사기에 대한 타격강도를 높여 창궐하고 있는 형세를 견결히 제지해야 함을 계시해준다.

전신인터넷사기는 수법이 다양하고 노림수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수단이 끊임없이 새로워져 막을래야 막을 수 없게 만든다. 비록 관련 부문과 학교, 은행 등 관련 단위들에서 일부 제시를 발표하고 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 때문에 전신인터넷사기예방에 대한 선전과 교육을 가일층 강화하여 보다 세밀한 조치를 취하고 군중들에게 보다 밀접한 봉사를 제공해 사람들의 사기예방의식을 끊임없이 증강시킴으로써 사기대처기능을 높여주어야 한다.

국가 관련 부문인 공안, 시장감독관리, 세무, 공상, 은행, 통신 등 부문은 일체화 련동을 강화하고 타격강도를 높여여 전 과정에서의 협력을 통해 전신인터넷사기를 엄격하게 타격해야 한다.

사기예방, 사기반대에 전 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누구든지 방관자가 되지 말고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예방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잘 보호하며 주동적으로 최신 사기수단을 료해하고 판단능력을 증강해야만 사기범죄분자에게 발붙일 틈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