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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5년까지 우리 나라 30여개 운수공항 신규증가

2021년 03월 16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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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민항 기초시설 ‘시공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3월 15일, 민항국 정례기자회견에서 민항국 발전기획사 부사장 장청은 민항 중대기초시설항목 건설을 가속화하고 공항 보급범위를 확대하여 2025년까지 전국에 30여개 운수공항을 신규증가하고 전국 운수공항 용량이 20억명에 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중국이 새로운 한차례 공항기초시설 건설의 고조를 맞이하게 됨을 의미한다. “상해 포동, 광주 백운, 심천 보안, 서안 함양, 중경 강북, 우룸치 디워푸, 장사 황화, 복주 장락 등 중추공항의 확대건설과 하문 새 공항, 훅호트 새 공항 등 항목을 진행한다.” 장청은 기초시설이 앞서 민항발전을 이끄는 태세를 형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장청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항공운수 지지능력을 향상시키고 항공화물중추공항과 일련의 전문화 물류시설을 건설하여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자주적이고 통제가능한 공급사슬을 건설해야 한다. 동시에 공항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교통운수중추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중추공항과 궤도교통 련결을 강화하며 공항 복사범위 확대와 세계급 공항군을 진일보 구축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지선항공은 민항 항공운수서비스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는 것이다. ‘14.5’시기 민항국은 3구3주, 변강변경, 동북지역, 락후한 변경지역 중소공항의 지지강도 확대를 통해 항공회사가 지선모델을 사용하고 지선항선을 운영하도록 인도하며 해외항공사 승객환승 편리화 사업 등 조치를 취해 3, 4선 도시 지선항공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