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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 2개월 주요지표 증가세 평온, 거시지표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어--

중국경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회복(새 데터 새 주목점)

2021년 03월 17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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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중국경제의 시작은 어떠할가?

새로운 소비태세가 충족하다. 2월, 전국 영화흥행수입은 122.65억원에 달해 세계적으로 월별, 단일시장별 흥행기록을 창조했다.

새로운 업종형태가 호황을 누려 첫 ‘전국 인터넷 설맞이용품 축제’ 인터넷소매액이 9000억원을 초과했으며 인터넷설맞이용품구매, 디지털훙바우 등이 음력설소비의 새로운 류행으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제품 생산으로 분망하다. 신에너지자동차, 공업로보트, 극소형 컴퓨터설비 생산량이 동기대비 증속이 100%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기준수가 좀 낮아 동기대비 증속에 주는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2019년 동기수치를 기준으로 하여 계산한 2년 평균 증속이 10%를 넘었다…

“1월—2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계획한 성과와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공업과 수출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으며 투자와 소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취업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여 기본민생보장이 유력했으며 국민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회복되였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류애화는 말했다.

3월 15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수의 영향을 공제하면 2021년 1월—2월 주요지표 증가세가 안정되고 거시지표는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었다.

공급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1월—2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25.1% 성장했는데 2019년 1월—2월에 비해 16.9% 성장하여 2년 평균 8.1% 성장함으로써 최근년래 동기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되였다. 봉사업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는데1월—2월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는 동기대비 31.1% 성장하여 2019년 1월—2월에 비해 14.1% 성장하고 2년 평균 6.8% 성장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였다. 1월—2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6만 9737억원으로 동기대비 33.8% 성장하여 2019년1월—2월에 비해 6.4% 성장하고 2년 평균 3.2% 성장했으며 시장판매도 성장을 유지했다. 1월—2월 고정자산투자가 동기대비 35.0%성장하여 2019년 1월—2월에 비해 3.5% 성장하고 2년 평균 1.7% 성장하여 투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취업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다. 음력설요소 등의 영향으로 2월 전국 도시진 조사실업률은 5.5%에 달해 그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그 전해 동기보다 0.7%포인트 반락되였다.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대비 강폭이 수축되여 2월 CPI는 동기대비 0.2% 하락되였고 강폭이 그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수축되였다.

혁신동력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증강되였다. 1월—2월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액, 장비제조업 증가액의 2년 평균 증속은 각각 13%, 10.2%로 모두 전반 규모이상 공업의 증속보다 높았다. 신에너지자동차, 공업로보트 등 새로운 제품들의 생산량은 2년 평균 증속이 30% 이상에 달했고 새 제품이 끊임없이 장성했다.

시장활력이 계속 향상되였다. 1월—2월 전사회 화물운송량은 동기대비 48.1% 성장했고 2년 평균 7.5% 성장했다. 전사회 전기사용량은 동기대비 22.2% 성장했고 2년 평균 6.1% 성장했으며 생산요소가 활약세를 보였다. 2월 제조업 구매경리지수는 50.6%이고 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는 51.4%로 모두 련속 12개월 분계점 이상에 처해있었는바 기업의 전반 예기가 호전되고 있음을 표명해주었다.

“추세로 볼 때 올해1월—2월 주요지표는 동기대비 증속이나 2년 평균 증속이나를 막론하고 모두 2020년 2분기 이래의 안정회복태세를 이어왔는바 이런 태세는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확고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류애화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