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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심양: 렬사묘 앞에서 당사교육수업 진행

2021년 04월 06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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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료녕 각지 군중들은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에 찾아가 영렬들을 추모하고 현장에서 당사학습교육, 애국주의교육을 전개하여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을 가일층 선양했다.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 렬사영웅이름벽에는 197653명의 영렬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4월 4일 오전, 심양시공안국 출입경관리국 당총지부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이곳에서 항미원조 전문당사교육수업을 진행했는데 선렬을 추모하고 렬사묘에 제사 지내는 것을 주제로 한 당활동을 개최해 항미원조렬사들을 절절하게 추모했다.

초모식은 엄숙하고 경건했다. 국가를 주악한 후 인민경찰 대표들은 항미원조렬사기념비에 화환을 바치고 함께 항미원조 렬사들을 향해 묵도하면서 절절한 애도와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표달했다. 송이송이 국화꽃이 렬사묘 앞과 렬사 영웅벽 앞에 가볍게 놓였다. 전체 인민경찰 당원들은 기념관을 참관하면서 력사사진, 진귀한 문물들을 따라 지원군 병사들이 보가위국한 위대한 공적을 추억했다. 참관자들은 선렬들의 영용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혁명정신에 깊이 감동했다.

심양시출입경관리국 당조서기, 국장 장건은 혁명 선배들은 보귀한 생명으로 오늘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했다면서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의 격려하에 전당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선렬들의 위대한 정신을 더 잘 학습하고 발양하여 사람들을 위해 복무하는 실제행동으로 선렬들을 추억하고 위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사를 참관한 후 렬사묘에 헌화한 인민경찰 당원대표 호박(胡博)은 "영렬들의 영웅사적을 들은 후 우리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보다 증강되였다. 우리는 영렬들의 정신을 이어나가면서 그속에서 전진하는 힘을 섭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