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휴면계좌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스스로 점검해보자

2021년 04월 15일 14: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년래 금융업의 부단한 발전과 더불어 은행에서 사용자에게 풍부하고 다원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일인당 은행카드 보유량이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은행카드(‘휴면계좌’라고도 부름) 속에 일부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휴면계좌’에는 어떤 잠재적 위험이 존재할가?

‘휴면계좌’에 주로 존재하는 위험문제는 바로 불법리용이다. 한가지는 불법분자들이 ‘카드로 카드비를 막는’ 등 형식으로 전문적으로 은행카드 불법매매거래에 종사하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개인사용자가 사용하지 않거나 잃어버린 은행카드가 불법분자들의 목표물이 되는 것이다.

2021년 초부터 여러 은행에서는 륙속 공고를 발표하여 전신사기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규범에 어긋나는 ‘휴면계좌’, ‘과량계좌’에 대해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에게 ‘휴면계좌’, ‘과량계좌’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가?

사실 많은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휴면계좌’, ‘과량계좌’가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며 은행카드 정리 규정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은행에서 발표한 공고로부터 볼 때 각 은행마다 이 두가지 계좌에 대한 구체적인 정리규정에 다소 부동한 점이 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하거나 신분증과 저축카드를 소지한 후 은행영업망에 가서 문의하는 것이다.

만약 상술한 계좌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정리범위내에 있는 은행계좌에 대해 은행측에서는 사용자가 되도록 빨리 은행영업망을 찾아 처리할 것을 건의했는데 만약 기한을 넘기면 은행에서 카드를 해지하거나 계좌의 거래기능을 제한하게 된다.

1. '휴면계좌’를 활성화시키려면?

만약 계좌가 처분범위에 있지만 앞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거나 혹은 계좌거래가 제한되였다면 본인의 신분증을 소지한 후 은행영업망을 찾아 활성화수속을 밟으면 된다.

2. 은행카드를 해지려면?

만약 해당 은행카드를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신분증과 은행카드를 소지한 후 은행영업망에서 수면계좌를 정상계좌로 바꾼 뒤 다시 해지하면 된다.

3. '과량계좌’는 어떻게 해야 할가?

본인의 은행카드 혹은 예금통장, 신분증을 소지한 후 은행영업망에서 합리성 조사확인, 강등 또는 해지 처리를 진행하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