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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발냄새 맡게 한’ 교원 행정구류 7일, 왜 또 홍황람유치원인가!

2021년 04월 15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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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황람유치원 교원 류모는 어린이더러 자기 발냄새를 맡게 하고 사진을 찍어 위챗모멘트에 올렸다. 이 유치원은 정리정돈을 명령받았고 류모는 해임되였으며 행정구류 7일의 처벌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린이보호가 엄격히 집행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2017년에 어린이를 바늘로 찌른 교원과 2018년 어린이학대사건 관련자는 유기형 1년 6개월을 판결받았으며 2019년에 외국국적 교원이 녀자아이에게 음란행위를 저질러 체포되였다… 전국에 수천개의 련쇄기구를 보유하고 있는 홍황람유치원에서 교원 어린이학대 등 악성사건들이 빈번히 폭로되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또 홍황람유치원인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유치원측은 교원이 “단지 게임을 했을 뿐”이라고 응답했는데 가볍게 넘기려는 이런 태도 자체에서 문제의 엄중성과 나쁜 영향을 인식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응답 배후에는 최저선을 지키지 못하고 교원도덕을 상실하고 관리가 소홀한 등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는바 이 또한 이런 류형 사건이 거듭 발생하는 관건적 원인이다.

아이는 한 가정의 희망이고 조국의 미래인바 어린이보호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고 나부터 행동해야 한다. 법률무기와 감독관리도구를 사용해 처벌이 큰 억제력과 겨냥성이 있도록 하고 교원의 취직문턱을 높이고 고품질의 교원대오를 건립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