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 정보통신관리국 국장 조국지는 2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현재 로인들이 직면한 ‘디지털격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로인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된 3대 령역으로부터 착수하여 로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고 따뜻하며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조국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전기통신서비스 방면에서 세 운영업체를 조직하여 2가지 서비스를 실현했다. 한가지는 ‘로인좌석’으로서 로인이 세 운영업체의 오프라인 영업점에 도착했을 때 더 이상 줄을 서지 않아도 되며 전문인원의 안내하에 ‘대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다른 한가지는 ‘원버튼 호출’로서 로인이 운영업체의 고객서비스전화를 걸었을 때 더 이상 음성제시, 수자선택 등 고리를 거칠 필요가 없이 직접 인공 상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둘째는 인터넷서비스 방면에서 올해 1월부터 전국 범위에서 1년간의 인터넷응용 로인적용화 및 무장애개조 특별행동을 조직전개하게 된다. 많은 인터넷기업에서 적극 호응하여 로인적용화 개조작업을 가속화했는데 현재 초보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례하면 일부 뉴스류 사이트에서 자동방송의 조작방식을 출시하고 일부 금융류 APP는 로인들에게 인공 핫라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부 출행류 APP는 올버전 큰 글자체, 큰 아이콘, 로인 상용 정보를 표기한 지도 등을 출시했다. 최근 특별행동 진행상황과 결합하여 공업정보화부는 특별행동에 대해 재차 포치했으며 웹사이트, 모바일앱에 대한 개조규범, 평가기준, 표식수여 등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내렸다.
셋째는 휴대폰단말기 등 스마트제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의 주류 휴대폰을 조직하여 기본적으로 ‘년장자 모드’기능을 실현했다. 큰 아이콘, 큰 글자체, 큰 음량, 원클칙 호출 등 기능으로 로인들이 각종 정보를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