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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코카콜라 가격인상후 일용품거두 P&G도 가격인상 선포

2021년 04월 22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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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원가의 인상으로 인해 코카콜라, P&G (宝洁), 킴벌리클라크(金佰利) 등 여러 해외소비품 거두들이 최근 산하 상품에 대한 가격인상계획을 공포했는데 그 리유는 대종상품 가격의 인상으로 회사경영에 큰 압력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4월 21일, 국제일용품거두인 P&G도 올해 9월부터 영유아상품, 성인기저귀와 녀성용품 가격을 인상시킨다고 선포했고 인상폭이 5~9%로 부동하다고 표시했다. P&G는 가장 최근에 가격인상을 선포한 소비품회사이자 또 규모가 가장 큰 회사이가도 하다. P&G측은 이는 더 큰 범위 상품 가격인상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표시했다.

P&G측은 가격인상의 리유는 레진과 팔프 등 원자재 원가의 인상, 그리고 운수비용의 증가라고 표시했다. 올해 2월, 텍사스주 한류로 인해 화학공장은 문을 닫았고 폴리에틸렌과 기타 화학공장상품의 가격은 몇해 이래의 최고수준으로 인상되였다. P&G 수석운영관 Jon Moeller은 “이는 내가 P&G에 온 33년 이래 대종상품 원재료 가격인상폭이 가장 큰 한차례이다.”라고 표시했다.

Jon Moeller은 가격이 오르게 되면 P&G는 현재 상품을 개량하여 상품기능을 증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위로를 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일용품기업을 제외하고 코카콜라도 최근 가격인상을 선포했는데 이는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코카콜라는 앞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간 대종상품환경이 도전성을 보이게 되는데 비닐, 알루미니움, 고과당옥수수시럽 등 재료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함녀서 회사는 상품가격을 인상시켜 통화팽창압력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에 우리는 아주 훌류앟ㄴ 대응조치가 있었지만 2022년에 압력이 비교적 커질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 가격을 인상해야만 했다.” 코카콜라 수석집행관 곤서가 말했다. 앞으로 이 회사는 포장, 사이즈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해 가격을 정밀하게 인상시킬 것이라고 한다.

당면 미국의 물가압력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전에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미국 3월 CPI는 동기대비 2.6% 상승해 2018년 가을시즌 이래 최고수준에 도달했는데 이는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 2% 가량의 통화팽창 목표보다 높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