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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회 소비품박람회 곧 개최, 상품구매시 누릴 수 있는 우대정책은?

2021년 05월 06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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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해남국제회의쎈터에서 개최된다. 6일 10시부터 소비품박람회 3번째 1.5만장 사회대중개방일 온라인티켓이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소비품박람회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광범한 관중들의 관람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비품박람회조직위원회는 5월 10일을 사회대중개방일로 정했고 티켓은 한장당 20원씩 5만장 발급하기로 결정했으며 만약 전시관용량이 허락된다면 그 수를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이 책임자는 사회대중들은 소비품박람회 공식위챗미니앱, 소비품박람회 공식알리페이 미니앱, 코드취급APP(码上办事APP), 중국공상은행APP, 중국농업은행APP, 중국은행APP, 중국건설은행APP에서 온라인구매를 하면 된다고 표시했다.

그렇다면 제1회 소비품박람회기간 참관자들은 어떤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을가? 또 어떤 우대를 향유할 수 있을가? 제1회 소비품박람회 총면적은 8만평방메터인데 그중 국제전시구는 6만평방메터로 웰빙건강, 쥬얼리보석, 고급식품과 보건품, 관광생활과 종합서비스 5대 전문전시구로 나뉘고 전시참가기업은 648개, 전시참가브랜드는 1319개에 달하며 69개 국가와 지역이 포함된다. 국내전시구는 2만평방메터로 전국 전시참가브랜드는 1200개에 달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최근 재정부, 해관총서, 국가세무총국 등 부문은 제1회 소비품박람회 전시기간내 수입전시품 판매 세수우대정책을 공포했는데 가구, 복장, 시계, 사진기 등 전시품은 일정한 한도내에 수입관세, 수입과정 증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면제한다는 점이다.

“해외전시품 전시기간내 면세정책이 이미 출범되였는데 관중들은 관련 수입전시품 구매시 면세우대를 누릴 수 있다.”고 상무부 부부장 왕병남은 말했다.

또한 해남의 새로운 리도관광객 면세구매정책은 7월 1일부터 실시되는데 면세쇼핑액은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향상되였으며 면세품종은 38가지에서 45가지로 증가되였고 하나의 상품 8000원의 면세한도 규정을 취소했다.

왕병남은 제1회 소비품박람회 개최기간에 해남성 이외 관중들은 해구, 삼아 면세점에서 10만원에 달하는 면세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소비품박람회와 소비촉진의 달 활동에 배합하기 위해 해남성 각 면세점들은 다양한 할인판촉활동을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면세이외의 우대를 제공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