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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타지역 백신접종, 어떻게 온당하게 이어갈 수 있을가?

2021년 05월 08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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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신접종사업이 질서 있게 추진중이다. 5월 6일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보고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회수가 29773만 4천회분에 달한다. 국내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안정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각지 인원류동이 잦아지면서 일부 민중들은 타지역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제1차 백신을 접종한 후 타지에서 제2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가? 타지역 백신접종을 어떻게 온당하게 이어갈 수 있을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신종코로나페염 백신 타지역 접종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관련 포치를 내렸다.

동일한 백신제품을 사용하여 접종을 마칠 것을 건의

통지에서는 현단계에 동일한 백신제품으로 접종을 마칠 것을 건의했다. 동일한 백신제품으로 접종을 완성할 수 없을 경우 기타 업체에서 생산한 같은 종류의 백신제품을 대체해 접종을 마칠 수 있다. 만약 동일한 종류의 백신을 제공할 수 없어 접종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조건을 갖춘 후 가능한 빨리 접종회수에 따라 보충접종을 마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불활성화 백신은 여러차례 접종해야만 비교적 좋은 면역효과를 달성한다. 림상실험수치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제1차 접종을 마친 후 인체의 일부 면역반응을 자극하고 제2차 접종후 비교적 훌륭한 면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타지역 접종 보장하고 호적 ‘한칼 자르기’ 두절해야

제1차 백신을 접종한 후 타지역에서 접종을 이어갈 수 있는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통지에서 제1차 접종을 책임진 접종단위에서는 군중의 접종 관련 기록을 제때에 기록하고 접종을 마친 후 대중에게 예방접종 증빙을 제공하며 관련 정보기록이 완전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타지역에서 접종할 필요가 있는 대중들은 수종자(受种者)가 제공한 종이 또는 건강코드 등 접종증빙에 따라 동일한 종류의 백신접종을 이어갈 수 있고 접종증빙에 대응하는 접종정보를 등기해야 한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관리수준을 더한층 높이고 접종서비스에서 호적 ‘한칼 자르기’ 상황을 단호히 두절할 것을 강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이미 예방접종증빙 참고격식을 인쇄발부하여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사용하도록 제공했다고 한다.

정보 상호련결로 타지역 접종을 온당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

정보의 ‘장벽’을 무너뜨려야만이 타지역 접종을 온당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접종정보를 건강코드관리에 포함시키는 것을 시급히 검토하고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타성과 성내 타지역 접종의 전 과정 정보 상호련결을 실현하도록 힘쓸 것을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성급 면역계획정보시스템과 접종단위정보시스템을 충분히 리용하여 사실 대로 기록하고 제때에 정확하게 백신전자추소플랫폼과 국가면역계획정보시스템에 백신 류통, 접종과 예방접종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등 관련 정보를 보고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