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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가공유가격, 년내 7번째 상승 맞이할듯

2021년 05월 14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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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24시,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 조정창구가 재차 열리게 된다. 탁창자신(卓创资讯)의 측산에 의하면 국내 9번째 근무일에 대응하는 휘발유, 디젤유 가격이 118원/톤 상향조정되는데 리터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92호 휘발유가 리터당 0.09원 상향조정되고 0호 디젤유가 리터당 0.10원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가격계산주기내 OPEC+(석유수출국조직)은 5월부터 7월까지 단계적으로 점차 감산강도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전세계 연료 수요회복 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됨을 의미한다. EIA(미국 에너지정보청)의 데터에 의하면 미국의 일일 휘발유 수요량은 910만배럴로서 작년 8월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전세계 승용차 연료수요의 31%를 차지하는데 미국의 1/4에 달하는 인구가 백신접종을 마쳐 외출활동이 증가되였다.

륭중자신(隆众资讯)의 측산에 의하면 2021년 국내 가공유가격 조정은 이미 8차례 진행했는데 6번 상향조정하고 1번 하향조정했으며 1번 조정하지 않아 휘발유가 총체적으로 905원/톤 상향조정되고 휘발유가 총 870원/톤 상향조정되였다. 가격조정주기의 8번째 근무일인 현재 상향조정은 확룔이 높은 사건이다.

탁창자신은 OPEC이 미래 에너지수요를 좋게 내다보고 있고 거기다 감산을 실행으로 가공유시장의 신심이 계속 진작될 것이지만 심각한 인도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단기내에 유가가 큰 압력에 직면해 계속 파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