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5년의 5G기술은 어떤 새로운 응용을 가져올가? 차이나유니콤과 화웨이는 지난 15일 다음 5년을 겨냥해 5G-어드밴스드 기술혁신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이라면서 량측은 현재 3대 산업 신서킷(新赛道)에 초점을 모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른바 5G-어드밴스드(Advanced)란 5G진보기술을 가리키는데 R18버전 및 그후의 5G표준버전을 말한다. 2020년 7월, 5G의 R17버전 표준이 동결되였다. 국제표준화기구 3GPP의 계획에 따르면 R18은 올해 말에 항목으로 립안되고 2023년에 동결된다고 한다. R18은 2025년 이후의 5G기술을 노리고 있다.
화웨이기술유한회사 상무리사장, 운영회사 BG 총재 정운(丁耘)은 미래를 지향해 중국 5G업계의 응용장면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셀룰러네트워크(蜂窝网络)는 고작 13억에 달하는 사물인터넷을 탑재하고 있으나 향후 5G네트워크는 천억에 달하는 사물인터넷을 탑재하고 공업인터넷, 항공인터넷, 차량인터넷, 전력, 항구, 의료 등 업종을 전면적으로 아우르게 된다.
차이나유니콤 과학기술혁신부 총경리 마홍병(马红兵)은 차이나유니콤과 화웨이는 미래 3대 산업의 신서킷을 인식하고 ‘스마트’계렬 3대 5G-어드밴스드기술을 제출했으며 XR가상대화 ‘지능형 신시야’, 대중라이브방송, 광대역 사물인터넷 등 상위산업의 ‘지능공유 대상행(智享大上行)’, 고정밀 위치추적, 차량인터넷, 무인기, 지능운전 등을 목표로 하는 새 산업의 ‘스마트 초감지(智慧超感知)’가 망라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런 산업의 신서킷은 5G진보기술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례하면 XR가상대화는 1Gbps의 하행속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5G네트워크가 제공하는 4K초고화질 동영상은 100 Mbps만 필요하기에 기존의 네트워크로 XR가상대화를 만족시킬 수 없다. 또 례를 들면 3D기계시각, 원거리통제 등 광대역 사물인터넷 업무는 각각 500Mbps、5Gbps의 하행속도가 필요한바 현재의 5G기술로는 도달할 수 없다.
중국통신표준화협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 문고(闻库)는 각종 새로운 응용은 인터넷발전에 새로운 도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대화시대가 현실로 되고 XR가상대화류 업무는 초대형 데이터의 킬러급 응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동운전, 무인기관리, 차량인터넷 등 사물인터넷업무가 폭발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스마트계렬의 3대 혁신방안은 5G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