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세번 맞는’ 백신 사용에 투입, 세가지 신종코로나페염백신 구별점은?

2021년 05월 28일 10: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에 또 다른 새로운 선택이 생겼다! 27일 오후, ‘세번 맞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북경 해정구에서 제일 먼저 사용에 투입되였다.

중관촌 모 교육기구에서 근무하는 류모는 인터넷에서 ‘세번 맞는’ 백신 예약정보를 보았는데 예약후 10분만에 소하문진부에 도착해 ‘세번 맞는’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북경시 첫 ‘세번 맞는’ 백신의 접종자가 되였다.

세가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어떤 구별점이 있는가?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한번만 맞는 것은 백신과 진료 원가를 절약하는 데 유리하고 두번 맞는 것은 량호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고 안정적이고 사용에 유리하며 세번 맞는 것은 대규모 생산이 쉽고 안전성이 높으며 불량반응이 낮다고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연구원, 과학연구공략팀 백신연구개발전문반 전문가소조 성원 소일명(邵一鸣)은 백신을 맞는 회수는 원리와 기술로선에 따라 다르다고 소개했다. 아데노바이러스백신(腺病毒载体疫苗)은 한번만 맞으면 되고 불활성화 백신(灭活疫苗)은 두번 맞아야 하며 재조합단백질백신(重组蛋白疫苗)은 세번 맞아야 한다.

례를 들면 출국해야 할 일이 있어 두대 혹은 세대를 맞을 시간이 없을 때에는 한번 맞는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로인들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기에 재조합단백질백신이나 불활성화 백신을 선택하여 서로 배합할 수 있다. 소일명은 세가지 백신의 보호효과는 모두 같기에 현상황에서 그 어떤 종류든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맞으면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