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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2021년 로동보수 최소 10.5억원 발급 예정

2021년 06월 04일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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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4.5’시기 우리 나라는 실업자구제정책의 실시강도를 진일보 높이고 농업농촌 기초시설 건설령역에서 실업자구제방식을 전면 추진하며 실업자구제를 향촌진흥의 새로운 포인트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13.5’기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는 루계로 300억원의 실업자구제중앙자금을 배치해 중서부지역에서 실업자구제 항목 2.5만개를 실시했고 가난군중들에게 110여만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실업자구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소개에 의하면 2021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실업자구제 중앙투자금 65.7억원을 하달했고 년간 중앙 투자총액은 70억원을 초과하며 로동보수는 최소 10.5억원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30여만명의 빈곤퇴치인구 등 농촌저수입군체들이 집앞에서 취업을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진흥사 사장 동장순은 ‘14.5’시기 실업자구제의 내포와 외연이 전에 비해 모두 풍부해졌고 건설령역이 이왕에 비해 넓어졌으며 구제모식이 이왕에 비해 다양해졌다고 표시했다. 실업자구제는 한차례 전문적 부축정책에서 취업촉진, 기본건설, 응급구조, 수입분배 등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성 가난부조정책으로 전변되여 향촌진흥에서 보다 큰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