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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사 놓을 필요 없어! 진미 원사 또 새로운 성과 따내

2021년 06월 04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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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후 거행된 2021포강혁신포럼 전체대회에서 군사과학원 연구원, 중국과학협회 부주석, 중국공정원 원사인 진미(陈薇)는 연구팀이 연구제작한 분무(雾化)흡입식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약품감독국의 비준을 받아 확대림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긴급사용을 신청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두 백신주사를 맞고 있는데 사실 백신은 다른 방식으으로 접종할 수 있다.” 진미원사는 연구팀은 줄곧 비주사, 비랭동사슬의 ‘쌍비백신(双非疫苗)’의 연구개발, 례를 분무흡입방식을 모색해왔다고 말했다.

진미 원사는 분무흡입식 백신은 주사백신의 5분의 1 사용량만 필요하며 한병씩 담을 필요가 없기에 백신병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 밖에 주사식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형성한 체액면역, 세포면역에 비해 흡입식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점막면역도 형성할 수 있는데 이러한 3중면역은 가장 리상적이 상태이다.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분무흡입식 면역이란 분무기를 리용하여 백신을 미세한 립자로 만든 후 호흡을 통해 흡입하는 방식으로 호흡기관과 페로 들어가 점막면역기능을 일으키는 것인데 이러한 면역은 근육주사를 통해서는 이룰 수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분무흡입식 면역은 사용시 아프지 않으며 또한 더욱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