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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000만명 인구 도시 3개 추가! 어떤 흡인력 있을가?

2021년 06월 09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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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개 성, 시에서 륙속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주요데터를 발부하면서 전국 도시인구 ‘열력도(热力图)’가 모습을 드러냈다.

도시인구 성장량 최고 700만명에 달해

전국 류동인구 3.76억명, 10년간 약 70% 성장한 대배경하에 각 도시의 인구류동 변화가 눈에 띄고 적지 않은 도시의 인구성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성별로 볼 대 광동성 인구성장은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이 성의 심천, 광주 2개 도시는 전국 도시 인구성장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데터에 의하면 심천 인구수는 1756.01만명에 달하는데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때에 비해 713.61만명이 증가해 68.46% 성장했다. 광주인구는 1867.66만명에 달하는데 2010년에 비해 587.58만명이 증가되여 47.05% 성장했다. 2개 도시는 각자 10년 인구성장량이 광동, 절강, 강소 3개 성을 제외한 기타 성의 인구성장량에 비해 많다.

서남지역에 위치한 성도는 표현이 두드러졌는바 상주인구는 2000만명 선을 돌파해 2093.78만명에 달했고 상해와 북경의 뒤를 이었다. 10년간 성도 인구는 581.89만명이 증가했다.

이 밖에 서안, 정주, 항주, 중경, 장사의 표현도 눈에 띈다. 10년간 인구성장량은 모두 300만명을 초과했는데 그중 서안은 448.51만명의 인구성장량, 52.97%의 인구성장폭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서북지역 표현이 가장 두드러진 도시이다.

이런 도시들 어떤 흡인력 가지고 있을가?

심천시통계국은 데터해독시 다음 몇가지 방면의 원인을 밝혔다.

첫째는 ‘전면적 두 자녀’ 출산정책이 효과적으로 작용을 발휘하여 출산수준이 회복되였으며 자연성장인구가 점차 증가되였다.

둘째는 호적 인구전입의 기계적 변동이 심천 인구규모 확대를 촉진했다.

셋째는 심천 경제활력이 증강하고 경제총량이 전국 대중도시 앞자리를 차지하여 대량의 류동인구를 흡인했다.

광주시 통계국은 데터해독시 다음의 몇가지를 총결했다.

우선은 기타 도시에서 류입한 상주인구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전시 1867.66만 상주인구중 비호적 상주인구는 837.88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50%를 차지하며 그중 근 반수는 기타 성에서 왔다.

또한 입적정책이 더한층 최적화되여 많은 대학졸업생, 기술공인, 기능인재, 류학생 등 부동한 계층 인재들이 광주에 입적할 수 있게 되였다.

다음은 국가 ‘단독 두 자녀’ ‘전면적 두 자녀’ 출산정책이 륙속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함으로써 광주의 출산수준이 회복되였고 자연성장인구수가 비교적 안정적이였다.

섬서성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판공실 주임, 성통계국 부국장 근력은 서안시 인구증장은 최근년래 서안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서안이 서함신구를 위탁관리하고 특히 ‘새로운 호적정책’의 조력하에 서안 인재 사이펀효과(虹吸效应)가 끊임없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