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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종코로나페염백신 보호기간, 절대 반년에 그치지 않아

2021년 06월 09일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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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보호기간은 얼마나 길가? 이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 의문이다. 일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曾益新)이 최신 권위적 답변을 내놓았다.

“백신의 보호작용은 단순히 항체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의 면역보호는 주로 면역기억에 의존하는데 다시 말하면 면역체계로 이 바이러스를 기억하는 것이다.” 증익신은 현재 국산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면역기억 시간은 절대 반년에 그치지 않을 것이지만 몇년 더 지속될지, 평생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익신은 바이러스가 게속 변이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예방통제 범위에 있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예방통제 범위를 벗어난다면 백신에 대해 업그레이드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노백바이오테크회사(科兴控股生物技术有限公司) 리사장 윤위동(尹卫东)은 “현재 중국의 불황성화 백신은 두차례의 접종을 거치면 우리 몸에 면역기억이 생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윤위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이미 2기 림상연구를 마쳤는데 제2차 접종을 마친 자원봉사자가 3개월, 6개월이 지난 후 제3차 접종을 했더니 항체가 일주일내에 신속히 10배로 늘어났고 보름이 되자 20배로 늘어났다. 하지만 실제 세계의 연구과정에서 백신의 보호기간이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중국으로 말할 때 사실 두차례 면역을 완성하는 것은 모든 대중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윤위동은 "두차례의 접종으로 우리 몸에 이미 면역기억이 생겼는데 제3차 접종이 언제 필요한지에 대한 연구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반년, 1년에 걸쳐 세밀한 연구테스트를 한 뒤 언제 제3차 접종을 강화해야 한다고 국가에 건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