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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 대학입시 시험장 종소리 앞당겨 울려, 법에 따라 책임 추궁할 것!

2021년 06월 10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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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복건 한 대학입시 시험장에서 종소리가 앞당겨 울린 사건과 관련해 복건성교육청은 9일 새벽 공고를 발표해 법에 따라 이를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보에 의하면 6월 7일 오전 복건성 복주시 창산시험구 복건사범대학 부속중학교시험장에서 어문시험을 칠 때 2분 40초 앞당겨 종료종소리가 울렸다고 한다. 상황을 접수한 후 복건성 교육청은 즉각 인원을 현장으로 파견해 조사를 진행했고 복건성교육청고시원은 제때에 시험장의 모든 자료들을 봉하여 보관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채 완성하지 못한 데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편민서비스플랫폼, 전화 등 방식으로 이번 사고를 신고했다고 한다.

공식측은 이는 사업실수로 인한 사건으로 법률법규에 따라 책임을 엄숙히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이 수험생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복건성교육청은 복건성교육시험원에서 공정공평의 원칙에 따르고 관련 규정에 근거해 처리하도록 요구했다.

복건성은 올해 새로운 대학입시 모식을 가동했는데 시험기간은 3일이다. 수험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 복건성교육청은 각 시험장에서 관련 서비스보장사업을 잘하고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견결히 두절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 부문은 시험이 끝난 후 진일보 처리의견을 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