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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단오절 휴가모드 가동, 이런 출행정보 사전 확인 필수!

2021년 06월 11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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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단오휴가가 시작된다. 올해 상반년 마지막 한차례 비교적 긴휴가로 약 1억명이 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단오절 어떤 목적지 인기 많을가?

—1억명 출행 북경, 상해, 항주 인기도시로 등극


문화관광부 데터에 의하면 2021년 5.1절 전국 국내 관광객수는 2.3억명에 달했다고 한다. 5.1절 휴가에 비해 곧 다가오는 단오휴가 출행자수는 다소 감소되지만 단거리관광이 여전히 인기가 많다.

단오휴가 친척방문, 관광휴가 등 출행수요는 주요하게 중단거리를 위주로 하고 관광객들은 성내관광을 대부분 선택했다. 출행자수는 2019년 동기수준으로 회복되여 약 1억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휴가 인기목적지로는 북경, 상해, 항주, 성도, 남경, 중경, 장사, 청도, 서안이 꼽혔다.

공안부에서 일전에 발부한 단오절 도로교통안전예비경보에 의하면 올해 단오절 출행고봉은 6월 12일에 나타나고 귀로고봉은 6월 14일 오후에 나타나며 첫날과 마지막날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전염병예방통제 잘 실시되고 있을가?

—광주 전시 오락장소 페쇄하고 영업 잠정 중단


문화관광부는 개인방호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 규정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손을 씻고 모이지 않으며 자주 통풍시키고 1메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습관을 양성할 것을 건의했다.

광동성문화관광청은 최근에 광동 중고위험구역 도시의 주민들은 잠시 외출관광을 자제하여 전염병 전파위험을 감소시킬 것을 건의했다. 본시를 떠나 외출관광을 꼭 해야 할 경우 현지 전염병예방통제부문의 관련 요구에 따라 핵산검사 등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해야 한다.

이외, 6월 8일 광주시 문화광전관광국은 통지를 하달해 광주시 중고위험지역 및 봉쇄, 봉쇄관리를 실시한 관리구역내의 각종 공공문화관광장소는 영업을 잠시 중단하고 밀페된 오락장소(영화관, 극장, 가무오락장소, 온라인서비스장소 등)들도 영업을 잠정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날씨상황은 어떨가?

—부분적 지역 고온날씨 맞이할듯


단오휴가기간 전국 날씨상황은 어떨가? 관광에 적합할가?

기상부문에서 발부한 날씨예보에 의하면 단오기간(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강우가 있고 분포가 비교적 분산되며 소나기, 천둥소나기를 위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중 하남, 호북, 안휘, 섬서, 감숙 및 녕하 등 부분적 지역의 강우가 비교적 클 것으로 보인다.

강우를 제외하고 부분적 지역은 또 고온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화북 남부, 황회, 강남 서부, 화남 북부 등 지역은 35~38℃의 고온날씨가 나타나는데 대중들은 외출관광시 더위방지조치를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