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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1억회분! 백신접종 어떻게 ‘중국속도’기적 창조했을가?

2021년 06월 15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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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은 ‘가속도’단계에 진입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1억회분에서 2억회분 접종까지 25일이 걸렸고 2억회분에서 3억회분까지 16일이 걸렸으며 3억회분에서 4억회분까지 9일이 걸렸고 6억회분에서 7억회분까지 단 5일이 걸렸다고 한다. 6월 9일까지 중국은 루계로 8.2억회분의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접종의 ‘중국속도’는 사람들은 놀라게 했다. 미국련합통신사는 6월 3일 한차례 보도에서 이렇게 감탄했다. “중국은 현재 세계 그 어떤 나라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할 수 없는 일”, 중국은 어떻게 해냈을가?

전염병발생초기 백신연구개발 성공률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중국은 5갈래 기술로선을 포치했다. 당면 4가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조건부 출시되였고 3가지 백신이 국내 긴급사용 비준을 받았으며 8가지 백신이 외국에서 3기 림상실험 비준을 받았다. 이런 좋은 소식들이 끊임없이 전해오고 있다. 5월 7일과 6월 1일, 중국 국약과 시노백 2가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 명세서에 포함되였다. 6월 3일, 진미 원사는 현재 흡입식 신종코로나페염백신 긴급사용을 신청중이라고 표시했다.

백신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강대한 생산능력도 있어야 한다. 백신은 생산과정이 복잡하고 생산주기가 길며 관련 절차가 많고 기술함량이 높다.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기업에 심입해 생산량증가 방안을 연구제정했다. 또한 여러갈래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생산라인이 전력을 다해 24시간 가동되여 생산능력방출이 가속화되면서 하루 2000만회분 이상의 접종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였다.

백신이 생산된 후 어떻게 가격을 정해야 할가? 어떻게 접종을 조직해야 할가? 이에 중국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원칙에 근거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전민 무료접종을 실시했으며 접종 ‘3단계’ 책략을 실시했다. 중점군체에서 고위험군체, 일반군체까지 백신 생산량과 위험, 위험요소 판단에 따라 점진식으로 추진했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사전동의, 자원과 무료접종의 원칙에 따라 순서 대로 각 류형 군체에 대한 접종을 실시했다.

현재 일반군체에 대한 백신접종사업은 전면적으로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다. 백신 온라인 예약서비스, 야간접종서비스 개설, 이동접종차량 가동, 림시접종소 추가설치… 백신접종 추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은 다양한 방법을 고안했고 주민들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만약 국민들의 높은 인정, 적극적 협조가 없었더라면 5일사이에 1억회분을 접종하는 속도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1여년의 방역투쟁을 거쳐 국민들의 방역의식이 크게 증강되였는바 방역은 사람마다 모두 책임이 있다는 관념이 마음속 깊이 뿌리 내렸고 점차 더 많은 중국인들이 자기자신, 가족과 사회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