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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동북 7갈래 하천 경계수위 초과, 수리부 전문가팀 파견

2021년 06월 25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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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4일 수리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흑룡강, 눈강 간류의 일부 하천과 여러갈래 지류에 경계수위를 초과하는 홍수가 발생했는데 그중 흑룡강 상류의 간류에서 상마장(上马厂)구간은 력대 수위를 초과했다고 한다.

수리부는 이미 3개의 사업팀을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일선에 파견하여 홍수방지를 지도하게 한 기초에서 이날 또 1개의 전문가팀을 흑룡강성에 파견하여 수문관측보고를 지도하게 했다.

수리부 관련 책임자는 흑룡강성 상류 간류의 최고 수위가 이미 구포강 구간을 넘어 호마강 구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흑룡강 간류의 락고강에서 승리툰 구간 및 지류의 호마강, 아르군강 지류의 근하, 하이랄강, 이미강, 눈강 간류의 치치할강 및 지류의 도부쿠르강 등 7갈래 하천은 경계수위를 0.06~3.88메터 초과했다.

흑룡강, 눈강 홍수상황은 많은 강우현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6월 21일 눈강에는 2021년 1호 홍수가 나타났으며 흑룡강 간류와 지류의 여러 수문지질관측소의 수위가 경계수위를 초과하거나 경계수위에 도달했다. 현재 수리부에서는 홍수가뭄방지 Ⅲ급 비상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