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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4초만에 감염! 변이바이러스 어떻게 예방할가?

2021년 06월 25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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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 전염병상황중 동일한 환경에서 14초만에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접촉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경찰측에서 공포한 영상화면에 따르면 황모는 로모(제4대 감염자)와 식사할 때 각자 화장실에 들어갔고 서로간 접촉이 없는 상황에서 14초만에 바이러스전파가 완성되였다고 한다.

영상에 따르면 황모는 화장실에서 나올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수십메터 걸어나온 후 마스크를 착용했다.

짧디짧은 14초내에 바이러스전파가 완성되였는데 이는 이 바이러스가 전파성이 아주 강함을 뜻하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원 봉자건은 “한 감염자와 쉽게 감염되는 한 사람이 만났을 때 감염자가 기침할 때 나온 바이러스가 만약 쉽게 감염되는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감염을 쉽게 초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14초는 질병전파속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아니라고 말했다.

광주, 심천, 동관의 이번 전염병상황은 모두 ‘델타’변이바이러스와 관련되는데 이런 변이바이러스의 전파속도는 아주 빠르다. 봉자건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이는 주요하게 효과적인 폭로, 감염으로부터 림상증상까지 발병시간이 짧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혹은 그것들사이 세대지간 전파간격이 지난 류행바이러스와 비교했을 때 평균 잠복기가 하루, 이틀 단축되였고 속도도 상대적으로 빨라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다소 증강되였는데 우리는 어떻게 이를 예방해야 할가? 봉자건은 “현행의 각항 공공위생조치, 개인예방조치는 여전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해야 할 것은 조치의 적시성, 강도 방면에서 더한층 향상되는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장문굉: 백신접종률 80% 초과하면 신종코로나페염 위해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하락

‘델타’변이바이러스에 직면해 전에 여러명의 전문가들은 근원에 대한 통제관리를 강화하고 외부류입 방지, 내부반등을 방지하는 동시에 백신접종을 다그쳐야 한다고 표시했다.

최근 발표한 한차례 연구에 의하면 인체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중화항체농도가 다소 하락되였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나라 전문가들은 현재 백신접종은 효과적인바 이는 최소한 중증을 예방할 수 있고 사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

상해시신종코로나페염의료구조팀 전문가 조장,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24일 2021년 재신하계포럼에서 당면 중국에서 관리통제를 느슨히 한다면 전염병상황이 다시 폭발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우리는 전에 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의 대류행을 차단할 수 있는 무기라는 공동인식이 있었다. 의외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으면 올해 6월말에 전국적으로 40% 군체의 접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만약 이듬해 혹은 올해년말에 중국에서 80% 군체에 대한 접종을 완성한다면 마스크 착용 혹은 단체모임 등 비약물개입조치를 취소할 수 있을가?

장문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국가전염병의학쎈터, 복단대학 공공위생학원의 유명교수 여굉걸은 류행병학모형을 제작했는데 이 모형은 인구특징, 인구접촉모형, 면역수준과 신종코로나페염 RO수치 등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다. 측산결과에 따르면 현재 백신의 작용과 백신접종속도로 볼 때 만약 중국에서 80% 군체의 접종을 완성하고 또 사람들이 중등정도의 비약물개입조치를 유지한다면 류입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전염병상황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다고 표시했다.

중등정도의 비약물개입조치란 일정한 정도의 마스크착용과 일정한 정도의 거리두기 개입수단이라고 장문굉은 해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