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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자랑! 종남산, 우리 나라 백신연구개발이 느린 원인 밝혀

2021년 07월 06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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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종남산은 상해과학기술대학교 2021년 본과생, 연구생 졸업식에서 중국은 현재 71가지 백신을 연구개발중인데 그중 9가지는 3기 림상실험에 진입했으며 2가지는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 비준을 받아 긴급사용명세서에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왜 우리 나라 백신 연구개발이 비교적 느려보이는가? 이는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가 효과적이여서 환자가 없기에 중국에서 제3기 림상실험을 진행할 수 없고 외국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남산은 “당면 3기 림상실험 9가지 백신중 중국 백신을 접종한 후 감염률, 주원률과 ICU 사망률은 모두 뚜렷하게 하락했다.”고 표시했다.

당면의 전세계 백신접종상황에 대해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접종량이 가장 많지만 100인당 접종률로 계산하면 아직 선두를 달리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집단면역 형성은 완전히 실현되지 못했는바 아직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단계의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해 종남산은 첫째는 사회구역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시시각각 주목해야 하고 둘째는 집단면역을 신속히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바이러스가 나타난 후 백신의 보호강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중국의 불활성화 백신은 감염, 페염, 중증에 대한 보호률이 모두 효과적이기에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