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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중국행동’ 실시! 2억여명 기능인재들 어떤 호재 맞이하나?

2021년 07월 07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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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명이 넘은 기능인재들이 특급 호재를 맞이하게 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는 일전에 <'기능중국행동’실시방안>을 공포하여 ’14.5’기간 ‘기능중국행동’을 조직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4.5’기간 신규 기능인재 4000만명 이상

기능인재는 중국제조, 중국창조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초이다. 2020년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기능근로자가 2억명을 넘고 이중 기능인재는 약 5800만명으로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기능인재, 특히 고기능인재는 총량, 구조, 육성, 사용 등 방면에서 실제 수요에 비해 여전히 일정한 차이가 있다.

방안은 '기능중국행동'을 통해 고기능인재, 숙련공(장인), 대국장인 육성을 선도하여 ‘14.5’기간 신규 기능인재가 4000만명 이상 증가하고 기능인재가 취업인원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30%에 달하도록 실현하며 동부 성의 고기능인재가 기능인재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35%에 달하고 중서부 성의 고기능인재가 기능인재 가운데서 차지하는 비률이 기존의 기초에서 2~3%포인트 향상되도록 실현할 데 대하여 명확히 제출했다.

기능인재를 위한 어떤 유리한 조치들이 있는가?

목표임무 달성을 보장하기 위해 방안은 기능인재 양성, 활용, 평가, 격려 등의 단계부터 착수하여 ‘기능중국’ 정책제도체계를 건전히 하고 ‘기능향상’, ‘기능이 강한 기업’, ‘기능격려’, ‘기능협력’ 4대행동을 실시하는 것을 둘러싸고 2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출했다.

—기능인재를 도시호구 직접입적범위에 포함시키도록 추동한다

방안은 기능인재의 사회적 지위를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고기능인재를 도시호구 직접입적범위에 포함시키도록 추동하고 배우자, 자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취업, 교육, 주택 등 보장서비스를 누린다

—기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단위 인력 채용을 모색하고 추동한다

방안은 기술로동자, 기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단위 사업인원 채용을 추동함으로써 기능인재의 직업발전공간을 확장시킨다고 명확히 했다.

기술학교 고급로동자, 예비기사(기사)반 졸업생은 입대, 취업, 금여 기점기준 확정, 기관사업단위 채용 참가, 직함심사. 직급승진 등 방면에서 전문대학, 본과 학력 졸업생과 동등한 대우를 누린다.

—고기능인재에 대한 표창장려를 확대한다

방안에 따라 국가장려를 방향으로, 고용단위 장려를 주체로, 사회장려를 보총으로 하는 기능인재장려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한다.

정기적으로 중화기능대상, 전국기술고수 평선표창을 전개하고 우수한 고기능인재를 선발하여 정부특수수당을 누리게 한다. 각급 각종 표창과 영예 선정에서 기능인재의 정원배분 비률을 높이고 표창장려기준을 높이며 표창장려폭을 넓힌다.

—기능인재의 대우수준을 높인다

방안은 <기능인재 임금분배 지침서>를 실행하여 기업이 기능가치의 격려를 구현하는 임금배분 제도를 구축하도록 명확히 밝혔다.

—기업이 자주적으로 기능등급인정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방안은 기업에서 직업기능등급 인정을 기업의 직업훈련, 기술경합, 신형 학도제, 종업원기능훈련 등 각종 활동과 결합시킬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임금, 직급 승진과 관련되는 직업기능등급제도를 구축할 것을 명확히 밝혔다.

학력, 경력, 년령, 신분, 비률 등의 제한을 타파하여 뛰여난 기능과 업적을 가진 기업의 일선 종업원에 대해 규정에 따라 고급로동자, 기사, 고급기사로 직접 인정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