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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인재류동보고: 심천, 북경, 중경 인기도시 3위 등극

2021년 07월 09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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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동성모집연구원에서 9일 발부한 2021년 제2분기 인재류동보고에 의하면 2분기 중국기업 인재모집과 구직수요는 전월대비 모두 뚜렷한 성장을 보였고 도시로 볼 때 심천, 북경, 중경은 구직 인기도시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보고에 의하면 2021년 2분기, 년중이직과 졸업시즌을 맞아 중국기업 모집수요는 전월대비 48.26% 성장했고 구직수요는 전월대비 11.81% 성장했다. 9대 도시군체중 동북도시군 모집수요는 상대적으로 활약적이였는바 전월대비 78.34% 성장했으며 장강중하유 도시군 모집수요는 전월대비 상승이 비교적 빨라 성장폭이 66%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4월 이래 동북3성은 륙속 기업우대정책을 출범하여 기업에 량호한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했는바 이는 동북 도시군 모집수요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추동했다.

1선과 새로운 1선 도시는 여전히 구직 인기도시이다. 2분기, 심천, 북경과 중경은 구직 인기도시 앞3위를 차지했고 성도, 광주, 상해, 장사, 동관, 항주, 무한이 그 뒤를 이었다. 1선도시외에 동관의 구직인기가 가장 높아 전월대비 30% 상승했다. 중경의 구직자에 대한 흡인력도 비교적 컸는바 전월대비 증속이 20%를 초과했다.

로임으로 볼 때 2021년 2분기 전국 전체적 평균 로임지출은 일정한 성장폭이 있었는바 동기대비 11.16% 상승하여 8276원(인민페)에 달했다. 그중, 상해기업 로임지불은 여전히 1위였는바 평균 9926원에 달했으며 심천, 항주가 그 뒤를 이어 각각 9509원, 9493원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