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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생 12339에 전화해 공 세워! 상금 1만원 받아

2021년 07월 13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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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보 보도에 따르면 7월 8일, 시국가안전국은 보전학원과 련합해 장려표창식을 개최했다고 한다. 당일 보전학원 한 재학생이 국가안전위해 의심상황을 발견하고 제때에 신고한 행동에 대해 표창을 진행했고 1만원 상금을 발급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는 보전시당위 국가안전위원회 판공실, 시국가안전국, 시재정국에서 련합으로 <공민, 조직의 국가안전위해상황 신고행위를 장려할 데 관한 공고>를 반포한 이래 최초로 표창장려를 진행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12월 이 학생은 학교에서 인터넷을 할 때 일부 사람들이 온라인을 리용해 반동언론을 전파하여 국가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주는 상황을 발견했다. 그는 즉각 12339 국가안전기관에 전화해 신고를 했다. 포천시 국가안전국은 그가 제공한 실마리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여 국가안전위해사건을 성공적으로 제지하고 처벌했다.

국가안전위해행위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가?

신고내용이 사실에 부합되고 국가안전수호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을 경우 국가안전기관은 이를 장려한다. 신고방식은 다음과 같다.

국가안전기관 신고플랫폼www.12339.gov.cn에 등록

국가안전기관 ‘12339’에 전화해 신고

북경시 동성구 전문동거리 9호로 가서 신고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