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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의! 자체로 재해지역에 가는 행위 삼가해야

구조에 영향줄 수 있어

2021년 07월 28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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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후, 하남성정부 보도판공실은 소식발표회를 개최하여 하남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의 최신 진행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7월 16일부터 27일12시에 이르기까지 국가자연재해 재해상황관리시스템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하남성 150개 현(시, 구) 1573개 향진의 1331만 9800명이 피해를 입고 7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1017.1천 헥타르에 달하고 손상면적은 457.4킬로헥타르에 달하며 절수면적은 148.1킬로헥타르에 달한다. 1만 5500가구, 4만 8500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3만 6500가구, 13만 2100채의 가옥이 엄중하게 손상되였으며 11만 1600가구, 31만 4200채의 가옥이 일반성 손상을 입었다.

7월 26일 16시까지 하남성의 각종 자선기구, 적십자회는 도합 49억 4900만원(정향기부 4억 1800만원, 비정향기부 45억 3100만원)의 기부금을 접수했는데 이미 38억 6600만원을 하달했다.

현재 하남 신향 등 부분적 지역의 침수재해는 여전히 심각하여 사회 각계의 구조력량이 계속 재해지역으로 달려가고 있고 각계 애심인사들의 기부물자들이 끊임없이 재해지역으로 보내지고 있지만 차량이 비교적 많아 교통이 혼잡하여 구조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구조사업의 수요에 따라 사회 각계 애심단위와 애심인사들이 재해구 자선기구, 적십자회 조직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재해지역의 수요에 따라 기부하고 구조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하여 자체로 재해지역으로 가는 행위를 삼가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