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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흡입식 백신! 진미원사팀 또 좋은 소식 전해와

2021년 07월 29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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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흡입식 신종코로나페염백신 림상실험결과가 권위적 인증을 받았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흡입식 백신을 재차 사용하면 신종코로나변이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다.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실력’ 막강해

7월 26일,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진미원사팀에서 연구제작한 흡입식 아데노바이러스 재구성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유명한 국제학술 간행물 《란셋۰전염병》에 림상연구데터를 발표했다. 이는 또한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공개발표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점막면역 림상실험결과이기도 하다.

결과에 따르면 흡입식 백신접종은 안전성이 량호하고 근육주사 국부부위 통증반응도 없다고 한다. 근육주사 1/5용량을 흡입해도 세포면역 반응수준이 1시제 근육주사량에 상당하며 근육주사를 맞은 후 이 백신을 흡입하면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를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이런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흡입을 통해 점막면역, 세포면역과 체액면역의 3중보호를 형성할 수 있어 바이러스 침입위치에서 감염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할 수 있기에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타인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흡입식 백신은 당면 출시한 근육주사와 비교했을 때 백신처방, 포장형식과 생산시설이 완전히 일치하다. 또한 흡입은 이미 백신을 주사한 사람들의 다중면역효과를 뚜렷하게 향상시킬 수 있어 변이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고 대규모 군체들의 광범한 사용에 적응할 수 있다.

백신생산량 향상 상당, 의료페기물 처리문제 해결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후리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흡입식 백신은 흡입만 하면 접종을 완성할 수 있다. 따라서 주사부위 통증, 붓기 등 불량반이 없어 백신접종에 대한 군중들의 의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둘때, 흡입식 백신의 사용량이 비교적 적기에 이는 백신 생산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과 같다.

셋째, 주사기가 필요없기에 의료페기물 처리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림상실험은 2020년 9월 무한에서 가동되여 군사의학연구원과 무한대학 중남병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당면 2기 림상실험을 질서 있게 추진중이고 앞으로 과학연구원들은 계속하여 시간과의 경주를 펼쳐 이 백신의 긴급사용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