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중국 백신기업: 델타변이바이러스 겨냥한 백신 개발중

2021년 08월 04일 12:2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에 외교부 국제경제사에서 주최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협력기업대화회에서 중국 4개 백신기업의 책임자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 여전히 유효하며 변이바이러스를 겨냥한 백신개발도 한창 긴박하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약그룹 중국바이오(国药集团中国生物) 리사장 양효명:

중국바이오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혈청을 여러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균주와 교차 중화시키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중국바이오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델타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한 4가지 전형적인 변이균주에 대해 교차 중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였다. 바꾸어 말하면 중국바이오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여전히 효과적인 보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의 변이상황에 대해 밀접히 주목하고 있으며 제때에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공급에 관한 방책을 조정할 것이다. 중국바이오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한 변이균주를 겨냥한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동물실험단계에 처해있다. 델타변이바이러스를 겨냥한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도 한창 진행중에 있다. 기타 리술로선에서 변이균주를 겨냥한 재조합 단백백신, mRNA백신 연구개발도 진행중에 있다.

과흥바이오(科兴生物) 수석상무관 양광:

과흥은 현재 델타, 베타, 감마 변이바아러스의 샘플을 획득했으며 과흥백신을 접종한 피시험자 혈청과 부동한 바이러스균주의 중화시험을 통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 현재 과흥백신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대규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흥백신을 사용한 칠레는 최근 신종코로나페염 감마변이바이러스 류행지역에서 과흥백신이 뚜렷한 보호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리얼 월드 보호력 데터를 발표했는데 델타변이바이러스 혈청 중화항체 연구에서도 감마변이바이러스와 류사한 결과를 보았다.

지비바이오(智飞生物) 부리사장 장릉봉:

원시 균주에 비해 지비백신이 델타 등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력이 일정한 정도로 하락했지만 그 차이가 매우 작다. 실험데터로 볼 때 백신의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보호효과는 기대할 만하다. 기존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진실한 세계에서의 보호력에 대해 회사는 인도네시아, 우즈베끼스탄, 에꽈도르 등 나라와 국제다센터 3기 림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수치는 여전히 진일보 공시가 필요하다.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업그레이드제품은 현재 연구개발중에 있으며 시험결과 비교적 락관적인 보호효률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 더한층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콘시노바이오(康希诺生物) 국제업무 부총재 왕홍의:

현재 전 세계 3기 림상수치로 볼 때 콘시노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총체적인 보호력은 65.7%에 달한다. 현재 진행중인 중화항체 교차시험결과로부터 볼 때 백신은 돌연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보호작용을 일으킨다. 콘시노에서 생산한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이미 올해 2월에 국내에서 조건부 출시를 승인받았고 국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국적인 접종이 보급되고 있다.

우리는 바이러스변이상황 및 백신의 면역지속성과 돌연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보호효과를 밀접히 주목할 것이다. 백신보호력에서 벗어나는 돌연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면 우리의 아데노바이러스 운반체 기술로선은 신속한 산업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종 바이러스를 겨냥한 제품을 신속하게 연구하고 생산해낼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