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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문굉: 감염을 100% 예방하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아

2021년 08월 04일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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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상해시에서 한건의 본토 확진사례가 새로 추가되였는데 포동공항의 화물운수구 외항화물기 직원이라고 한다. 장문굉은3일 오전 상해시에서 소집한 소식발표회에서 이 공항 직원이 백신을 접종했지만 여전히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된 것과 관련해 응답했다.

장문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림상수치에 따르면 그 어떤 종류의 백신도 100% 감염을 예방한다고 할 수 없으며 신종코로나페염백신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B형간염백신, 수두 백신, 홍역백신도 례외가 아니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백신을 접종한 고위험군의 감염은 반드시 있을 것인바 이는 필연적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른바 백신보호력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후 소수의 고위험군이 감염되는 상황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후 감염되는 경우를 '돌파감염사례'라고 하는데 다른 백신도 비슷한 경우가 있지만 돌파감염사례는 여전히 소수이다.

백신보호가 없었다면 이번 사례가 나타난 후 전파가 빠르게 진행되였을 것이다. 첫단계 선별후 우리는 이 확진자의 모든 밀접접촉자중에 양성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백신이 널리 접종되면 바이러스전파속도가 크게 느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우리는 빠른 시간내에 예방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더 강해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