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얼굴인식시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할가? 진상은?

2021년 08월 05일 14:5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얼굴인식시 옷을 꼭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카메라가 촬영하는 구역이 전부 업로드되여 백그라운드의 심사인원들이 볼 수도 있다.”

상술한 소식으로 인해 얼굴인식범위가 대체 얼마나 크고 또 옷을 단정하게 입은 후 얼굴인식을 해야 하는지 등 문제가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블로거들은 얼굴인식후 심사할 때 보이는 사진은 범위가 비교적 큰데 얼굴 뿐만 아니라 카메라 촬영구역이 전부 보일 수 있기에 얼굴인식시 반드시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잠을 자기 전 속옷을 입지 않고 얼굴인식을 했다.”, “밤에 잠을 잘 때 옷을 입지 않았는데 찍히지 않았는지 걱정이다.”, “오래동안 얼굴인식기능을 사용해왔지만 지식맹점이 아직도 있을 줄은 생각지 못했다.”라며 걱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얼굴인식기능을 제공하는 많은 기업들은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표시했다. 모 휴대폰제조회사는 얼굴ID 데터는 설비에만 저장되며 영원히 iCloud 혹은 기타 위치에 백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얼굴인식은 우선순위탐색그래픽과 적외선그래픽을 수학적 표현형식으로 전환시키고 이런 표현형식을 등록된 얼굴데터와 대조한다.”라고 휴대폰제조회사는 말했다.

텐센트측은 얼굴인식은 주관부문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최대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면서 검증에 사용되는 사용자 신분정보는 기록, 저장, 혹은 공안 권위데터플랫폼 데터원검증외에 다른 그 어떤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련 데터는 모두 암호화 처리를 거치고 공안기관 권위적 데터플랫폼 데터원의 대조검증과정은 전부 기계인식으로 진행되는바 인공적 참여가 없다.”라고 텐센트측은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