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5일 저녁 신종코로나페염백신협력국제포럼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중국은 전세계에 20억시제 백신을 제공하고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실시계획’에 1억 딸라를 기부할 것인바 이는 중국이 백신 세계공공상품 약속을 리행하는 한차례 중대조치이고 또 세계 방역협력에 중국의 새로운 공헌을 하는 것이다. 당면, 세계는 신종코로나페염 대류행에 처해있고 바이러스가 변이되고 있기에 방역은 아주 시급한 상황이다. 인류와 바이러스의 싸움에서 백신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세계적 범위에서 공평하고 합리한 분배를 실현하여 그 어느 국가와 그 어느 한사람을 빼놓아서는 안되며 진정으로 인민들의 백신이 되여야 한다. 이는 전염병전승의 수요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 도의기도 하다. 하지만 세계 백신생산력은 부족하고 분배가 불균형하며 접종이 불균형적인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면역빈틈’현상에 대하여 국제사회는 고도로 주목해야 한다. 인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는 이번 투쟁에서 이기려면 우리는 반드시 단결협력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백신 국제협력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 어떤 정치목적도 그 어떤 경제리익 속셈도 없고 그 어떤 부가적 정치조건도 없다. 유일한 목표는 바로 백신이 세계적 공공상품으로 되고 진정으로 세계인민의 백신으로 되여 전세계가 전염병을 빨리 전승하는 데 조력하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