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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알리바바 직장악습반대소조 설립! 직원 권주거절 무조건 지지

2021년 08월 13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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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알리바바집단은 성희롱반대 기제화 사업진전을 추동하는 전원 내부공고를 공포했다. 이 공고에는 사업환경위원회 설립 등 4가지 방면의 행동이 포함된다.

조직보장 강화방면에서 알리바바집단은 근무환경위원회를 설립해 성희롱반대를 포함한 근무환경 관련 사항 처리결책기구로 삼아 리사회에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집단 부수석인력관 장방이 주석을 담당하고 제1기 성원은 수석재무관 무위, 수석인력관 동문홍, 수석법률고문 유사영, 수석위험관 정준방 등 여러명의 녀성 고급관리인원들로 구성되였으며 앞으로 다원화한 직원대표를 가입시킬 예정이다. 위원회는 독립근무팀(AID팀)을 설치하여 직원들의 성희롱과 성폭행 령역 신고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신고메일과 긴급구조열선은 개통된 상황이다. 위원회는 또 중대신고가 있을 경우 전문사건재심의 사업소조를 설립해 분기가 존재하는 사건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함으로써 각측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한다.

제도적 차원에서 알리바바 그전의 <알리바바집단 상업행위준칙>을 수정하여 성희롱반대, 성폭행반대 관련 내용을 보완한다. 현재 제정중인 <알리바바집단 성희롱반대행위준칙>은 성희롱에 대한 무관용을 강화한다. 이 밖에 고객과 협력파트너 왕래행위준칙을 보완하고 성희롱, 성폭행 등 악성조건의 신고와 응급처리기제를 명확히 하며 신고통로의 원활함을 확보한다.

이 밖에 알리바바는 일련의 상시화 사업기제를 구축하는데 ALI-WE(악습반대소조)는 이미 설립되였다. 이는 집중적으로 반영되는 부당근무방식에 대해 스스로 조사하고 정돈하도록 하는바 그중에는 술자리악습, 저속한 롱담 등 근무장소에서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방식들이 포함된다. 내부공고는 또 “직원의 권주거절 등 행위를 무조건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 성별평등과 건전한 직장문화도 기업년도환경사회관리(ESG) 평가보고에 반영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