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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동산시장 열기 내렸나? 국가통계국 응답!

2021년 08월 16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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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부릉휘는 16일, 7월 70개 대중도시 상품주택 판매가격 성장폭이 반락추세를 이어갔다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단계에 부동산시장은 안정적 발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021년 7월 국민경제운행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신 공포한 고정자산투자데터에 따르면 부동산개발투자는 동기대비 12.7% 성장했고 2년 평균 8% 성장했으며 지난 6개월에 비해 0.2%포인트 반락했다고 한다. 16일 공포한 7월 70개 대중도시 주택가격데터에 따르면 각 도시, 새 주택, 중고주택을 막론하고 전월대비 성장폭이 모두 반락 혹은 하락되였으며 동기대비 성장폭도 반락되거나 혹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어떻게 이런 변화를 보는가? 부동산시장 열기가 내린 것인가?

이에 부릉휘는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올해이래 경제회복, 특히 융자조건이 개선됨에 따라 부분적 지역의 주택가격 성장이 비교적 뚜렷했다. 이에 관련 부문은 시장조절을 강화했고 도시 주체적 책임을 락착했으며 불합리한 수요를 억제하고 부동신시장 총체적 안정추세를 촉진시켰다. 7월달 70개 대중도시 상품주택 판매가격 성장폭은 반락추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판매와 투자로 볼 때 부동산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1월-7월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2년 평균 7% 성장하여 지난해에 비해 1.1%포인트 반락했다. 부동산개발투자는 2년 평균 8% 성장했고 0.2%포인트 반락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