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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젊은이들은 관건적 시각에 선뜻 나설 수 있어야

2021년 08월 20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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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19일은 4번째 ‘중국 의사의 날’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광주에서 개최한 ‘2021년 중국 의사의 날’ 계렬 활동에서 젊은 의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임무는 여전히 과중하지만 그는 사상이 있고 의술을 겸비한 의료팀이 양성된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낼 능력이 있고 신심도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탐색하고 향상해야 한다.”

종남산은 1971년에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에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에 이르러 벌써 50년이 지났다. 그 당시 기술이 상대적으로 간단했고 의료팀도 지금처럼 강대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발전을 이룩한 오늘날 나는 ICU팀과 려만 중남거리, 광강병원 지원팀이 전염병예방통제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았다.”

종남산은 상술한 지원팀의 심리상태가 아주 좋다고 칭찬했다. “갑작스러운 임무를 받은 후 어려움이 있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모두들 원망 한마디 없이 조직에서 자신을 선택한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모든 사람들이 임무를 기쁘게 받아들였고 신심이 확고부동했는데 이는 나를 감동시켰다.”라고 말했다.

“우리 의사들은 관건적 시각에 선뜻 나설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 필사적으로 대응할수 있어야 한다. 이는 ‘내가 안하면 또 누가 하겠는가?’하는 정신상태이다. 젊은이들은 과감히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져야 하며 담당정신이 있어야 한다. 관건적 시각에 선뜻 나설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과감히 담당하는 긍정적인 정신인 것이다.”라고 종남산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