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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속한 발전! 우리 나라 온라인병원 1600여개에 달해

2021년 08월 24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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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의 100여개에서 2021년 6월의 1600여개, 이는 우리 나라 온라인병원이 2년 이래 성장한 속도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정보에 따르면 정책적 지지와 선진기술의 지지하에 온라인의료서비스는 가속화 발전을 가져왔는바 이미 우리 나라 의료서비스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고 한다.

국무원 판공청의 <’온라인+의료건강’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이 2018년에 출범한 이래 각항 배합조치의 지지하에 우리 나라 온라인의료서비스에는 ‘가속도’가 붙었고 업무량이 뚜렷하게 성장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병원관리연구소 소장 엽전부는 조사연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44개 위탁소속(관리)병원 온라인진료인수는 2019년 동기에 비해 17배 성장했고 제3측 플랫폼 온라인진료 자문수는 20여배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추동하에 의료기구는 온라인기술을 리용해 의료서비스 절차를 최적화하고 데터가 많이 류동하게 하고 백성들이 적게 뛰여다니게 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병원자원처 부처장 고용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우리 나라 3급 병원 예약진료는 52%를 초과했고 시간대별 예약률은 82%에 달했으며 온라인지불서비스를 제공하는 3급 병원은 2337개, 온라인지불, 스마트진료안내, 분류진료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2급 병원은 500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이래 온라인의료의 급속한 발전과정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객관적으로 업계혁신을 추동하고 가속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