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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국경절에 려행을 다녀올 수 있는가? 장백례 원사 응답!

2021년 08월 25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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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8월 22일에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신규증가 본토 확진사례가 없고 8월 23일에 1건의 본토 사례(집중격리소 정례핵산검사에서 발견)가 새로 발견되였다고 통보했다. 국내 여러 통제관리구역은 봉쇄를 해제하고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질서있게 회복하고 있다.

현재 방역성과로부터 볼 때 이번 라운드의 전염병상황은 이미 전환점을 맞이했는가? 《건강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8월 23일 저녁,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는 “전환점은 곧 나타날 것이다. 현재 전염병상황의 반등은 뚜렷한 호전세를 보이고 있고 완전한 통제가 가능하다. 8월말이면 전환점이 도래할 것인바 전염병상황은 완전한 완화를 이루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추석과 국경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명절 기간 정상적으로 출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하고 있다. 장백례 원사는 “엄격한 관리통제상태에서 적당히 개방하면 추석과 국경절에 정상적으로 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백례 원사는 이번 해이함에서 얻은 교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면서 아직은 위험을 완전히 해제할 때가 오지 않았으며 방역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염병상황은 예방통제에 대한 태만과 인위적인 부주의로 초래한 것으로 전염병상황과의 맞대응단계에서 전 사회는 초조한 정서를 극복하고 엄밀한 통제를 사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