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공식사이트는 2021년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건강 알림을 발표하여2021년 추석 국경 련휴기간 해외 전염병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류행되고 경내에서 발생하는 수입성 전염병 상황과 본토 전염병전파 위험부담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려행하고 돌아온 뒤 14일간 자기관찰을 할 것을 건의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경내에 지속적으로 수입성 신종코로나페염 사례가 나타나고 본토 전염병상황이 총체적으로 소량적, 산발적 상태이며 때론 국부지구에 집단감염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당면 세계 전염병상황은 제3차 고봉기의 고위 플랫폼기간에 처해있는바 해외 많은 나라와 지역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류행되고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당면 해외 많은 나라의 전염병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개인의 출국려행은 감염위험부담이 크다고 표했다. 각지 질병예방통제정책에 따라 입경 인원은 반드시 엄격한 이중음성검사결과증명(백신 접종자는 핵산검사 음성 증명만 제시)을 제공해야 하며 입경후 14일간 격리의학관찰을 받아야 하고 또 7일간 거주지에서 건강모니터링을 취해야 한다. 개인이 출행 시기와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해외려행을 피할 것을 건의한다. 그리고 불필요시 경내 중고위험지역으로 잠시 가지 말 것을 건의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명절 련휴기간 개인방호를 더 강화하고 마스크착용을 견지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고 개인위생을 잘하며 실내 환기를 자주 할 것을 당부했다. 인구밀집구역이거나 밀페된 공간에 가지 말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지 말아야 한다. 려행에 앞서 목적지의 방역정책조치를 미리 료해하고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개인방호용품을 잘 준비해야 한다. 려행시 비행기나 기차, 자동차, 륜선을 비롯한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 질서를 지키고 승무원의 관리와 요구에 따라야 하며 전 과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잘하며 탑승권을 잘 보관하여 동선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만약 려행도중 발열, 기침, 무기력증, 후각이나 미각 감퇴 혹은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를 잘 취한 후 즉각 린근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려행을 취소하거나 중지해야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또 려행하고 돌아온 후 14일간 자기관찰을 진행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하는 조치를 잘 취하는 전제하에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하고 려행 경력을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명절 련휴기간 백신접종시간을 잘 배정해야 하는바 려행 때문에 백신접종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