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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연구! 미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2019년 9월에 시작되였을 확률 높아

2021년 09월 23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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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과학기술론문 예비발표플랫폼(ChinaXiv)은 22일 빅데터모델링분석에 기초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기원시간 연구결과가 표명하다 싶이 미국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2019년 9월 전후에 이미 류행되였을 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근원추적은 전염병의 예방치료에서 매우 중요한바 그 이전에 일련의 연구에서 미국, 에스빠냐, 프랑스, 이딸리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중국에서 폭발하기 전부터 이미 바이러스가 침입한 흔적이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데터모델링과 인공지능기술를 결부하여 전염병에 대한 성분 측정과 정량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전염병이 류행법칙을 밝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전염병 전파모형과 빅데터분석의 방법에 의거하여 최적화 모형을 구축했으며 공개된 데터를 토대로 미국 동북부 12개 주와 중국 무한시, 절강성 등 곳의 전염병상황 기원시간을 추정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동북부 12개 주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첫 감염 발생확률의 50%는 대다수가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이고 가장 빠른 것은 로드아일랜드주의 2019년 4월 26일이며 가장 늦은 것은 델라웨어주의 2019년 11월 30일로서 모두 미국 정부측에서 공포한 첫 확진일인 2020년 1월 20일보다 일렀다. 계산결과 미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2019년 9월을 전후해 이미 류행하기 시작했을 확률이 비교적 높다.

계산에 따르면 중국 무한시의 첫 감염 발생 확률의 50%는 2019년 12월 10일이고 중국 절강성의 첫 감염 발생확률의 50%는 2019년 12월 23일이다. 이에 따라 중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2019년 12월 하순에 이미 류행하기 시작했을 확률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결론은 류행병학조사결과와 기본적으로 일치하기에 해당 계산방법이 정확하고 믿을 만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