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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최신 등급! 7개 초대도시 14개 특대도시 공개

2021년 09월 23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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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통계국에서 제공한 <경제사회발전통계도표: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초대, 특대 도시 인구기본상황>이 2021년 제18기 《구시》 잡지에 게재되여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터에 의하면 초대도시는 상해, 북경, 심천, 중경, 광주, 성도, 천진 7개(도시 인구수 순위에 따라 배렬)이고 특대도시는 14개로 각각 무한, 동관, 서안, 항주, 불산, 남경, 심양, 청도, 제남, 장사, 할빈, 정주, 곤명, 대련(도시 인구수 순위에 따라 배렬)이다. 그중 무한은 초대도시 문턱에서 5만명의 인구가 모자란다.

국가통계국 설명에 의하면 도시 상주인구가 1000만명 이상인 도시를 초대도시라고 부르고 도시 상주인구 500만명 이상, 1000만명 이하인 도시를 특대도시라고 부른다고 한다. 도표중 도시구역인구란 도시구역 상주인구를 가리키고 도시구역이란 시직할구와 구를 설치하지 않은 시; 구, 시정부 소재지의 실제건설이 련결되는 주민위원회 소재구역과 기타 구역을 가리키며 진구역과 농촌을 포함하지 않는다.

주택건설부가 2020년말에 최신공포한 <2019년 도시건설통계년감>에서 중국 ‘초대도시’ 표준에 부합되는 것은 상해, 북경, 중경, 광주, 심천, 천진 등 6개 도시였다. 당시 ‘특대도시’에는 동관, 무한, 성도, 항주, 남경, 정주, 서안, 제남, 심양, 청도 등 10개 도시가 부합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