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불임치료 의료보험에 편입? 공식측 응답!

2021년 09월 24일 12: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에 국가의료보장국은 공식사이트에서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제5581호 건의에 관한 답변>을 발부했다. 전국인대 대표가 제출한 <불임증 보조치료를 국가의료보험에 편입시켜 인구성장을 촉진할 데 관한 건의>에 대해 국가의료보장국은 응답했다. 인구성장 균형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의료보험부문은 조건에 부합되는 브로모크립틴, 트립토렐린, 클로미펜 등 배란촉진약품을 지불범위에 편입시켜 불임환자의 약사용 보장수준을 향상시켰다고 응답했다. 또한 진료항목방면에서 각지에서는 ‘기본보장’의 정위에 립각해 과학적인 계산, 충분한 론증을 토대로 의료보험에서 부담할 수 있는 성숙된 기술, 안전하고 믿음성이 강하며 비용통제가 가능한 치료성 보조생식기술을 절차에 따라 의료보험지불범위에 편입시키도록 지도했다고 한다.

국가의료보장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정책을 연구, 보완하여 불임환자의 보장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불임보험제도 수립면에서 국가의료보장국은 당면 이미 부분적 보험회사에서 불임치료 보험상품을 출시했는데 불임보조치료 검사비용, 약품비용, 치료비용, 배아이식수술과 불임보조치료로 인한 부분적 위중증질병, 보조생식합병증을 보장범위에 편입시켜 일정한 정도에서 불임환자의 의료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불임환자의 건강보장수요를 만족시켰다고 소개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다음단계에 상업보험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건강보험발전을 대폭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또한 보험회사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불임환자의 건강특점, 치료주기, 의료수요 등에 근거해 겨냥성이 있는 건강보험상품을 개발, 설계하여 불임환자의 의료부담을 덜어주며 위험 보장수준을 향상시키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