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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분무형 신종코로나백신 곧 출시? 접종 24시간후 효력 발생!

2021년 09월 27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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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분무형 독감바이러스 매개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연구개발의 다섯가지 기술로선중 하나이다. 9월 26일, 2021년 중관촌포럼에서 하문대학 공공위생학원 원장 하녕소는 국산 코분무형 독감바이러스 매개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연구개발 진전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백신을 한차례 접종한 후 24시간이면 즉시 효력을 발생하므로 우리 나라 점상 돌발 전염병상황의 신속한 통제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형회의 또는 체육대회의 개최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하녕소는 연구팀이 개발한 코분무형 독감바이러스 매개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이미 1, 2기 림상과 확장림상시험을 거쳤고 량호한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는바 1기 63명, 2기 724명의 피험자에게서 백신 관련 엄중한 불량반응이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피험자의 외주혈에서 세포면역응답이 검출되고 최소 6개월간 지속되였다.

이 밖에 연구팀이 2차례 불활성화 백신을 접종한 토대 우에서 한차례의 코분무형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을 강화한 결과 체중변화, 페조직 병리채점 및 바이러스 적정농도 측면에서 모두 협동하여 효과를 증대시키는 보호작용을 일으킴을 발견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면 병세가 가중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하녕소는 코분무식 접종을 취하기에 백신은 상기도에서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일차적인 면역장벽을 형성할 수 있고 빠른 효과, 광범위한 변이 대처, 장기 유효성, 폭로후 응급보호 등 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독특한 보호역할을 일으키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코분무형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은 차세대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될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분무형 신종코로나백신은 어떤 상황에 적합할가?

데터에 따르면 해당 백신을 한차례 접종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즉시 효력을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수요를 만족킬 수 있다고 한다. 이를테면 돌발적으로 대량의 질병사례가 발생하고 밀접접촉자, 제2차 밀접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선별통제가 불가능한 경우 면역장벽을 빠르게 증강시킬 수 있는바 우리 나라의 점상, 돌발 전염병상황에 대한 신속한 통제력을 향상시키고 대형회의나 체육대회에도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밖에 감염후 24시간내에 접종해도 여전히 보호효과가 있으며 긴급한 상황에서 밀접접촉자, 제2차 밀접접촉자에게 접종하면 이들중 추가감염자를 중증이나 사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