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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류와 바이러스 공존’ 가능할가? 그 시기는?

2021년 09월 27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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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는 26일 ‘2021년 세계온라인대회 오진포럼—세계방역과 국제전파포럼’에서 당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형세에 대해 인류와 바이러스의 공존은 아름다운 소망이지만 이는 조건이 필요한바 당면은 아직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장백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대중들의 경제생활과 사회발전에 큰 타격을 주었고 중대한 생명손실을 안겨줬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해 중국 북경, 대련, 석가장, 운남, 광주, 남경, 양주 등 지역에서 륙속 전염병상황이 발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빠른 속도로 전염병의 진전을 통제했고 중국의 전염병예방통제 경험도 점차 풍부해지고 있는바 따라서 사망률도 아주 낮다. 중국의 후유증방면의 엄중정도는 외국에 비해 경미한데 이는 중국이 중서결합, 중서약 병용의 우세를 나타냈다.

그는 세계적으로 어느 한 나라가 전염병을 통제하지 못하면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말할 수 없고 안녕을 되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세계 대중이 함께 손을 잡고 단결하여 공동으로 방역에 힘 써이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인류와 바이러스의 공존은 아름다운 소망이지만 이는 조건을 필요로 하는바 당면 시기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우리와 바이러스의 지구전은 현재 대치단게에 처해있는바 외부류입과 내부확산을 방지해야 하고 효과적인 방법과 조치를 취해 백신주사를 널리 보급하고 빠른 시일내에 단체면역을 형성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