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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경보! 국경절 출행 5가지 위험 꼭 피해야!

2021년 09월 29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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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을 앞두고 화물물류, 친척방문 등 수요가 왕성해졌다. 따라서 휴가기간에 대규모의 승객류동, 차량류동, 물류를 맞이하게 되는데 교통안전위험이 두드러지다. 최근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올해 국경절휴가 교통안전형세를 연구판단, 분석하고 이에 따른 교통안전예비경보를 발령했다고 한다.

연구판단에 따라 올해 국경절휴가 도로교통은 ‘5가지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첫째, 자가용출행 급증, 관광위험요소 두드러져

국경절 휴가가 길고 또 계절의 영향을 받아 대중들의 관광출행 의향이 강렬한 데다 국경절휴가 고속도로 무료통행 헤택이 더해지면서 자가용 출행수요가 뚜렷하게 향상되는 바람에 중점지역, 중점풍경구, 중점도로구간 통행압력이 아주 커지게 되였다.

둘째, 조석식(潮汐式) 교통흐름 뚜렷, 휴가 첫날 위험요소 두드러져

저녁 고봉기, 앞선 출행의 영향을 받아 9월 30일 15시부터 류동량이 점차 증가되고 10월 1일 9시부터 12시까지 출행고봉기기 나타난다. 귀환시간은 상대적으로 분산되는데 10월 5일부터 귀환고봉기가 륙속 출현하게 된다.

셋째, 농촌지역 군중출행 집중, 교통안전위험요소 두드러져

국경절휴가는 마침 추수, 가을 농번기로 농촌 단체출행이 집중되는데 소형화물차, 트랙트, 삼륜자동차들이 법률을 위반하고 승객을 태우며 뻐스가 법률을 어기고 정원을 초과하는 현상들이 다발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위험이 두드러지다.

넷째, 승객, 화물차량 교차중첩, 화물차 사고위험 두드러져

국경절 휴가기간 전국 고속도로 하루 류동량은 4500만대에 달하는데 이는 평소에 비해 약 40% 증가하는 것이며 2019년에 비해 12% 성장했다. 장거리객운수차량, 관광승객차량 운수가 다망하며 화물운반이 끊임없고 도로화물차량과 뒤섞여 운행되면서 ‘3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 등 사고위험이 두드러지다.

다섯째, 부분적 지역 바람안개날씨, 렬악한 날씨로 인한 위험 두드러져

올해 장마철이 연장되면서 극단적 날씨가 빈번하게 나타났다. 중앙기상청 예측에 따르면 서북지역 동부, 황회, 강회, 화남연해 및 사천분지, 운남 등 지역의 강우량은 전해 동기에 비해 20~50% 많아졌고 부분적 지역은 1배 이상 많아졌는데 렬악한 날씨로 인한 충돌, 전복, 추락사고 발생확률이 높아졌다. 이외 안개날씨는 또 쉽게 련환충돌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