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국무원, 동북지역 겨울철 석탄사용과 전기사용 확보!

2021년 10월 09일 13: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일 소집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올해 겨울철과 이듬해 봄철 전력과 석탄 등 공급을 잘하여 대중들의 기본생활과 경제의 안정적 운행 등을 확보할 데 대해 진일보 포치했다. 구체적 포치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중들의 생활과 겨울철 난방사용, 특히 동북지역 겨울철 석탄 및 전력 사용을 확보해야 한다.

잠재력이 있는 탄광 생산능력을 방출하고 심사비준을 받고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한 로천탄광의 생산투입과 생산목표 달성을 다그쳐야 한다.

교통운수부문은 석탄운수를 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석탄발전기업의 어려움에 비추어 단계적 세수납부연장정책을 실시하고 금융기구에서 합리한 융자수요를 보장하도록 인도한다.

석탄발전 전기량이 전부 전력시장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거주, 농업, 공익성 사업 전기가격을 안정시키는 전제에서 시장거래 전기가격 상하류동범위를 10%, 15%를 초과하지 않는 데서 원칙적으로 모두 20%를 초과하지 않는 데로 조정하며 고에너지소모업종이 시장거래를 통해 가격을 형성하도록 하고 20% 인상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한다.

지방에서 소기업, 령세기업과 개체공상호 전기사용에 대해 단계적 우대를 실행하는 것을 격려한다.

대형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기지건설을 추진하고 석탄, 천연가스, 석유의 비축을 추진한다.

‘고에너지소모, 고오염’ 항목의 맹목적인 발전을 단호히 억제한다.

지방 에너지소모제어기제와 신규증가 재생가능에너지소비를 일정한 시간내에 에너지소비총량에 편입시키지 않는 것을 추동한다.

각지에서는 속지관리책임을 엄격히 락착하고 질서있는 전기사용관리를 잘하며 일부 지방의 ‘일률적’ 생산 중지 및 제한이나 ‘운동식’ 탄소배출감소를 시정하고 무작위, 마구작위를 반대한다.

석탄생산성과 중점석탄생산기업은 요구에 따라 증산, 공급증가 임무를 락착한다.

중앙발전기업은 화력발전소 발전기세트가 되도록 다 가동되도록 보장한다.

전력망기업은 운행관리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공급보장책임을 락착하지 않으면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